-
포르투갈, 이탈리아…아이와 떠나는 한국 속 외국 여행
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 뒤편 언덕에 이탈리아를 모티브로 한 '피노키오와 다빈치'가 1일 시범 개장한다. 사진 쁘띠프랑스 5월은 숙제와 같은 달이다. 어린이날, 아이와 어디를 가야
-
건축가 승효상, 비닐 방독면을 얼굴에 쓴 까닭은
[사진 박경호] ‘엄근진’한 건축가 승효상이 호텔 방에 있던 비닐 방독면을 얼굴에 쓰고 방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.(사진) 현대 무용가 차진엽은 철조망 거울 앞에서 불안한 듯
-
[라이프 트렌드&] 프로골퍼의 ‘캘러웨이’ 사랑 클럽 바꿨더니 비거리 폭발!
골프에서 통용되던 ‘드라이버는 쇼, 퍼터는 돈’이란 격언은 이제 옛말이 됐다. 드라이버 비거리가 프로선수의 성적 및 수입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. 한국
-
봄 소풍, 숲캉스? 대세는 스키장으로
휘닉스 평창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슬로프 아래에 캠핑 시설을 조성한다. 차박 체험도 할 수 있다.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스키장은 꽃피는 봄날에 가야 더 재밌다. 사계절 휴양
-
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"더 넓은 의미의 장애인 체육 지원이 목표"
정진완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 당선인. [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] "패럴림픽 네 글자가 길다고 하더군요." 지난 2월 7일, 강원도 평창군에선 올림픽 개최 3주년을 맞
-
처연하다, 화엄사 홍매화…사랑한다, 아미타사 목련
보미다. 그녀의 이름은. 부모님이 봄을 좋아해 자신의 이름을 '보미'라 지어 그 계절처럼 자식을 사랑하고 싶다고. ‘보미’란 이름은 두 글자지만 딸을 부를 땐 한 글자 ‘봄’이라
-
소방수 축구…성남 김남일 감독 승승장구
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 (오른쪽)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(44)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“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‘화공(화끈한 공격) 축구
-
“참 좋은데, 오시라 말도 못하고” 산수유꽃 만발한 구례 산동마을
3월 8일 오전 드론으로 촬영한 전남 구례 서시천변 풍경. 산수유꽃이 만발해 천변을 노랗게 물들였다. 사진에서 왼쪽이 산동면 대음마을이고 오른쪽이 반곡마을이다. 손민호 기자 벌써
-
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온 특수 소방차…국내 기술로 만든다
특수 소방차 로젠바우어 판터는 영화 ‘트랜스포머 3’에서 로봇으로 변신한다. [사진 CJ E&M]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화재 때 투입돼 큰 활약을 했던 특수 소방차 ‘
-
지자체들 “SW융합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돌파구 찾아라”
달리는 택시 지붕 위의 광고판에 유동인구, 미세먼지, 온도, 습도, 유해가스 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수집된 정보를 알려주고 치안, 타깃광고, 재난경보 등에 활용된다
-
국민이 추천한 2209개 관광지 중 비밀 명소 4곳만 뽑는다면
강원도 동해시에 무릉계곡과 박달계곡을 잇는 '베틀바위산성길' 일부 구간이 지난 8월 공개됐다. [사진 한국관광공사] 비밀 명소. 코로나 시대 더 많이 찾게 되는 키워드다. 사람
-
“7만이 본 SF물, 미국서 리메이크…17년 만의 변신, 나도 궁금”
장준환 감독의 2003년 장편 데뷔작 '지구를 지켜라'. 신하균‧백윤식 주연으로 사회비판 메시지를 SF적 상상력과 스릴러‧코미디 감각으로 버무렸지만 개봉 당시 전국 관객 7만에
-
[소년중앙] 가장 존경받는 직업 vs 가장 저평가된 직업, 소방관이 말하는 소방관
방화복과 우비를 착용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. 왼쪽부터 맹서율(서울 중대초 5)·김율아(경기도 소하초 6) 학생기자·이준율(경기도 호동초 5) 학생모델·한채
-
지역농협·새마을금고도 일시키고 돈 안줘…법위반 591건 적발
농협중앙회. [뉴스1] 서울의 한 지역농협 출근 시간은 9시까지다. 그러나 근무자들에게 영업 준비를 위해 정해진 근무시간보다 30분 일찍 출근하도록 했다. 통상 시중은행은 이럴
-
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 디지털 전환에 박차
LS그룹은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, 태양광 및 ESS 등 주력사업 분야에서 잇달아 수주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차별화된 제
-
신선 배송 원조는 '판교 수박'…농심 라면이 키운 '소떼 목장'
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빛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. 특히 상인들의 세계에선 예나 지금이나 이 작은 차이가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비결이 되기도 한다. 외면받던 판교 수박을 '새벽 배송'으
-
여행사는 회도 썰고, 관광버스는 차고에…코로나 직격탄에 관광업계 '된서리'
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 전세버스 업체. 차고지에 운행을 하지 않는 버스가 서 있다. 최종권 기자 지난 2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전세버스 회사. 차고지에
-
[소년중앙] 빙판 벗어나 고즈넉한 산길 사이로 달려요 두려움 누르면 스피드·스릴 넘치죠
소중 학생기자단이 휘닉스 평창 루지랜드를 찾아 무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육상썰매, 루지 체험을 해봤다. 왼쪽부터 이준율 학생모델·유소윤·오예진 학생기자 루지는 스켈레톤, 봅슬레
-
문순C의 매직…감자 이어 아스파라거스도 47초만에 매진
━ 감자로 대박 친 강원, 아스파라거스도 매진 최문순 강원지사(왼쪽 두번째)가 강원 양구의 한 농장에서 아스파라거스를 홍보하고 있다. [사진 최문순 지사 트위터] “
-
평창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강원FC 연습구장 변신
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경기장이 강원FC 연습구장으로 변신한다. [일간스포츠]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경기장이 프로축구 K리그1(1부리그) 강원FC 연습구장으로 쓰인다. 강원도
-
[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“AI 기반으로 피자업계 맥도날드 되겠다”
━ 1인용 피자 시장 개척 임재원 고피자 대표 이현상 논설위원 충돌. 1인용 화덕 피자업체인 고피자의 젊은 창업자 임재원(31)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나와 KAIST
-
아스파라거스 1·2차 특판 1분 안돼 매진…‘완판남 문순C’ 효과?
최문순 강원지사와 막내비서 황푸름 주무관, 강원도 캐릭터인 범이, 곰이가 아스파라거스를 홍보하는 모습. 사진 강원도 ‘채소의 왕 갓스파라서거스 1㎏에 단돈 7000원. 돌
-
[여행썰명서] 캠핑 대세 ‘차박’, OOO에서 잠자면 범법자 된다
여행도 타인과 접촉이 없는 '언택트'가 대세다. 자가용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캠핑이 언택트 여행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코로나19 탓에 여행도 타인과 접촉을 피
-
[이철재의 밀담] 북·중·일에 적수 없다··그런 동북아 최강 7군단의 아킬레스건
“겨레의 부름에 젊음을 바쳐 / 조국수호 다짐한 피끓는 용사 / 필승의 함성 아래 굳게 뭉쳤다 / 나가자 앞으로 백두산까지 / 내 생명 백골되어 다할 때까지 / 북진선봉 주력